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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 (Feline Infectious Peritonitis= FIP)
이름 bayer 작성일   200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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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P= Feline coronial vasculitis(고양이 코로나 바이러스 성 혈관염)  

 

- effusive form (삼출형)

- noneffusive form(비 삼출형)

- 감염 장기 기능 이상, 항생제에 반응 하지 않는 발열, 복강 및 흉강내 삼출물

- 폐사율이 100% 이며, 생존기간을 늘리는 것이 본 질병 치료의 목표이다.

 

원인체

 

Feline corona virus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변이가 극심한 RNA virus 로 SARS사스와 같이 코 로나  바이러스 에 속한다.)

일부는 소화기계에 한정하여 증상을 발생하기도 한다.

 

역학

 

고양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야외 주는 그 종류가 다양하며 (변이↑) 주변환경이 건조할 경우 4-6주간 생존 가능하다. 그러나 envelop virus이므로 일반 소독제 에 쉽게 사멸한다.  

 

전파

 

감수성 높은 연령: 모든연령에 감수성이 있지만, 특히 6-24개월령/14-15세령 에 특히 감수성이 높다. 많은 수의 고양이에서 감염은 되지만, 질병 발병으로 인한 문제 발생은 극히 일부에서만 존재한다.

 

litter box(고양이 화장실), mutual glooming(상호 글루밍)이 중요한 감염 요인 이다. 다두 사육시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 가능성이 높으므로 감염 후 발병가 능성도 높아지게 된다.

 

백혈병(FeLV) 백신을 시행하기 전에는 복막염과의 동시 감염이 50% 이상 되 었으나, 백혈병백신이 시행 된 후에는 발병 경향 현격히 감소하였다.

(백혈병이 면역 억압=cell mediated immunity↓을 유발하기 때문예 복막염과 동시 감염시 폐사율이 증가한다/ 전염성 복막염시 세포성 면역이 증상 발현 억 제에 큰 역할을 한다. )

 

바이러스에 한 번 노출된 후, 편도 및 장 상피에서 복제되어 면역세포(macrop -hage, monocyte)를 이용해 타겟 기관인 간, 비장, 복강내 임파절로 이동한 다.

 

- 체액성 면역반응↑/ 세포성 면역반응↓

 : 지속적인 바이러스 혈증 및 effusive FIP   

   혈관 내 immune complex형성 하여 보체의 활성화에 의한 혈관염, 혈관손상이 이루어져 혈관내 혈청 및 혈청단백질이 누출 된다.   

   (effusive- 혈청 및 혈청 단백질 누출 의미, 이로 인해 복강 및 흉강내 삼출액 저류)   

    급성으로 폐사하기도 하며, 생존 기간이 두 달 이내로 비교적 짧다.

 

- 체액성 면역반응/세포성 면역 반응 일정 수준 유지   

  : chronic noneffusive FIP    만성 면역 매개 질환 유발됨.(각종 장기에 pyograuloma)   

 

-  세포성 면역반응 ↑   

  : 회복/ 불현성 감염

 

임상 증상

 

- 급성 감염 초기: 불현성 감염/ 원인을 알 수 없는 발열, 결막염, 상부호흡기 증상, 설사

 

- effusive(삼출성) FIP: 흉강 및 복강내 삼출액 저류로 인한 팽대, 호흡곤란, 식욕절폐, 만성적으로 오르내리는 체온, 체중 감소

 

- noneffusive(비삼출성) FIP: 각종 복강 장기 이상(특히, 간/신장) 시각상의 이상, 중추 신경계 이상 유발 병변

 

- effusive(삼출성) FIP: 흰색/회색의 삼출물, 산재성 괴사 반점, 섬유소성 유착(간, 흉막, 소장)

 

- noneffusive(비삼출성) FIP: t신장, 임파절, 간, 소장, 폐, 뇌, 눈 등의 장기 다수의 회백색 0.5-2cm 결절

                                         일부 소장내 대형의 폐색성 거대결절

           눈 병변: 전방 포도막염,홍체모양체염, 맥락막망막염,망막염, 망막출혈, 망막분리               

           중추신경 병변: ( 뇌/척수)국소성 육아종성 거대결절, 미만성 섬유소 괴사성 결절, 뇌수막염     

 

진단

 

- 혈중 단백질 비율 비교 albumin: globulin

- 흉강 및 복강내 삼출물 검사

- PCR검사

- 면역검사

- 조직 검사

 

치료

 

폐사율이 100%로 완치는 되지 않는나, 생존 기간을 최대한 늘리는 대증요법 을 시행한다.

 

- 면역 억제제

- 흉강 및 복강 삼출물 제거

- 항 바이러스 제제

- 광 범위 항생제

- 충분한 영양/ 수분 공급

 

예방

 

- 다두 사육 하는 경우 반드시 모든 고양이에 예방 백신을 시행하여야 한다.  

: 매년 1회 추가 백신 시행(비강 접종), 4개월령 이상에 기초 백신을 시행하는데 보통 발병하는 경우는 4개월 전 일 때가 많아 백신의 효용성에 대한 찬반이 많으나, 다두 사육 하는 경우는 반드시 시행 하도록 한다.

 

- 두 마리 이상이 하나의 litter box(고양이 화장실)사용하는 것을 금한다.   

상호 글루밍(mutual glooming)은 최대한 자제시키도록 한다.   

 : 보통 많은 종류의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 될 경우 고양이 체내에서 변이가 일어나, 질병발생으로 이어질 가능 성이 높아진다.

 

- 외부 고양이 접촉 을 자제 하고 성묘 입양시 키우고 있는 고양이의 예방 백신을 1달 전에 시행 하거나, 입양하는 성묘의 정확한 검사를 미리 시행한다.

 

- 전염성 복막염 질병을 앓았던 고양이를 키운경우 새 고양이를 입양 할때 3개월 이상의 공백기간을 두도록 한다.        

 

*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은 치료가 어려운 질병이므로 다두 사육하는 경우 예방   에 특히 힘써야 할 것입니다.

 

참고 자료

http://www.merckvetmanual.com/mvm/index.jsp http://www.marvistav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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